국회·정당·의회·행정 등 다양한 경험정치·천안 발전을 위한 도구가 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서울을 바꾼 실력, 천안도 바꿉니다.”박양숙(58, 더불어민주당) 전(前) 서울시 정무수석이 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천안시 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박양숙 예비후보는 “큰 바다로 나간 연어가 태어난 강으로 돌아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생을 마감하는 것”처럼 “큰 바다에서 쌓은 실력과 능력을 천안 시민의 삶을 바꾸고 천안을 발전시키는 데 모두 바치겠다”고 출마 소감
“근거 없는 정치공세 난무하는 국회 개혁할 것”[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서울시 최초로 여성 정무수석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양숙 예비후보가 자신의 고향인 천안에 출마 선언을 했다.박 예비후보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국회 원내 의사국장, 서울시의회 재선 의원, 서울시 최초 여성 정무수석이라는 큰일을 마치고 천안에 돌아왔습니다”며 “천안에서 나고 자란 저 박양숙이 연어처럼 고향인 천안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서울시 의원 8년과 정무수석 재임 기간은 서울 시민의 삶이 바뀌는 변화의 여정”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양숙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